전 과 특성상 발표수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우분투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건 이제 1년 남짓 되었고, 이번 학기가 되어서야 복학을 했기에 오픈오피스의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Impress를 실제로 활용한 사례는 현재로 전무합니다.
그러나 남들이 안쓰는 프로그램을 쓴다는 사실만으로도 준비해야할 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Impress를 아직 파워포인트만큼은 다루지 못한다는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호환성이었습니다.
Impress에는 MS오피스에는 없는 고유 도형이나 고유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MS오피스 형식으로 저장하면 모조리 깨져보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odp 포맷으로 저장하자니 "당연히" 발표장소의 컴퓨터는 오픈오피스가 깔려있지 않습니다.
물론 빔프로젝터와 컴퓨터가 분리가 가능한 강의실에서는 제 노트북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만 저희 학교는 빔과 컴퓨터를 분리할 수 없는 강의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몇가지 방법은 존재합니다. 먼저 PDF 포맷이나 플래쉬로 저장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PDF는 다른 컴퓨터에서 내가 작성한 문서가 그대로 보이도록 글꼴과 형식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문서 포맷입니다. 이러한 장점 덕에 최근에는 PDF로 작성된 슬라이드를 발표에 많이 활용하기도 하죠.(evince에도 프리젠테이션 기능이 있습니다.)
플래쉬(*.swf)는 거의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할 겁니다. 플래쉬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다면 어떤 시스템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재생할 수 있겠지요. 이것은 오픈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다른 프로그램 필요없이 웹상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을 개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DF의 경우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플래쉬의 경우도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없는데, 이것은 오픈오피스의 버그로 여겨지며 수정중이라고 합니다.
어쩄든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발표실 컴퓨터에 오픈오피스나 스타오피스를 설치하는 것이겠습니다만 발표실 컴에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도 그렇고, 준비시간이 한참 길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문제를 고민하던중에 오픈오피스 포터블이라는 USB메모리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간단하게 문서를 수정하기 위해 학교나 공공장소의 컴퓨터를 켜보면 오피스스위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뷰어를 설치하면 문서를 볼 수는 있지만 수정을 할 수는 없지요. 그렇다고 공공장소에서 자신이 소유한 MS오피스를 설치하는 것도 일종의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포터블은 간단하게 USB에 휴대하는 오피스 스위트입니다. 무설치이고, 사용자 설정등은 레지스트리를 사용하지 않고 파일로 저장되므로(리눅스처럼) 설치가 필요없고, 어디서든 컴퓨터만 있다면 사용자가 사용하는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포터블 2.3 한글판 다운
받으신 압축파일을 그대로 USB 메모리에 풀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이건 오픈오피스에서 작성한 문서의 호환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가령
제 컴(우분투)에서 이러한 슬라이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이는 스마일 도형이나 저 곡선은 MS오피스 형식으로 저장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몇가지 애니메이션도 추가해봤습니다.(도형 자유경로 이동, 파선 강조 효과)
이제 문서를 USB에 넣어두고 발표실의 윈도컴으로 돌아옵니다.
USB를 꽂으면 이러한 아이콘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바로 Impress를 실행하겠습니다.
발표실의 윈도우 컴에서도 문서가 그대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상태에서 수정도 가능하지요^^
오픈오피스는 무료 오피스 스위트이므로 구하기도 쉬울뿐더러 문제가 될만한 라이센스상의 이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어떤 곳에서 사용해도 제한이 없을 뿐더러 설치조차 하지 않으므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휴대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용량(144MB)를 단점으로 들지만 최근에 사용되는 USB메모리의 용량으로 볼때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들이 안쓰는 프로그램을 쓴다는 사실만으로도 준비해야할 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Impress를 아직 파워포인트만큼은 다루지 못한다는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호환성이었습니다.
Impress에는 MS오피스에는 없는 고유 도형이나 고유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MS오피스 형식으로 저장하면 모조리 깨져보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odp 포맷으로 저장하자니 "당연히" 발표장소의 컴퓨터는 오픈오피스가 깔려있지 않습니다.
물론 빔프로젝터와 컴퓨터가 분리가 가능한 강의실에서는 제 노트북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만 저희 학교는 빔과 컴퓨터를 분리할 수 없는 강의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몇가지 방법은 존재합니다. 먼저 PDF 포맷이나 플래쉬로 저장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PDF는 다른 컴퓨터에서 내가 작성한 문서가 그대로 보이도록 글꼴과 형식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문서 포맷입니다. 이러한 장점 덕에 최근에는 PDF로 작성된 슬라이드를 발표에 많이 활용하기도 하죠.(evince에도 프리젠테이션 기능이 있습니다.)
플래쉬(*.swf)는 거의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할 겁니다. 플래쉬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다면 어떤 시스템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재생할 수 있겠지요. 이것은 오픈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다른 프로그램 필요없이 웹상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을 개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DF의 경우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플래쉬의 경우도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없는데, 이것은 오픈오피스의 버그로 여겨지며 수정중이라고 합니다.
어쩄든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발표실 컴퓨터에 오픈오피스나 스타오피스를 설치하는 것이겠습니다만 발표실 컴에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도 그렇고, 준비시간이 한참 길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문제를 고민하던중에 오픈오피스 포터블이라는 USB메모리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간단하게 문서를 수정하기 위해 학교나 공공장소의 컴퓨터를 켜보면 오피스스위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뷰어를 설치하면 문서를 볼 수는 있지만 수정을 할 수는 없지요. 그렇다고 공공장소에서 자신이 소유한 MS오피스를 설치하는 것도 일종의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포터블은 간단하게 USB에 휴대하는 오피스 스위트입니다. 무설치이고, 사용자 설정등은 레지스트리를 사용하지 않고 파일로 저장되므로(리눅스처럼) 설치가 필요없고, 어디서든 컴퓨터만 있다면 사용자가 사용하는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포터블 2.3 한글판 다운
받으신 압축파일을 그대로 USB 메모리에 풀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이건 오픈오피스에서 작성한 문서의 호환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이제 문서를 USB에 넣어두고 발표실의 윈도컴으로 돌아옵니다.


오픈오피스는 무료 오피스 스위트이므로 구하기도 쉬울뿐더러 문제가 될만한 라이센스상의 이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어떤 곳에서 사용해도 제한이 없을 뿐더러 설치조차 하지 않으므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휴대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용량(144MB)를 단점으로 들지만 최근에 사용되는 USB메모리의 용량으로 볼때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덧글
빌게이츠 2008/03/18 17:41 # 삭제 답글
작년 말이 생각는군요.그때 병리학 발표과제를 oo2.2로 작성하고 ppt형식으로 저장하여 뷰어2003에서 열어봐서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분명히 확인하였습니다. 며칠후 학교에서 뷰어가 아닌 파워포인트2003에 파일을 열고 발표를 하는데 일부가 깨져보이더군요.-_-
호환성은 좀 그렇지만 임프레스 꽤 쓸만합니다.
포터블은 굉장히 유용하죠. 특히 리눅스 포터블이나 윈도우PE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오픈오피스가 널리 이용되면 포터블은 필요없을텐데 사람들의 인식이 좀 아쉽습니다. 흐름으로보아 앞으로는 구글오피스나 네이버오피스같은 웹오피스가 대세가 될 것같습니다.
떠돌이 2008/03/18 19:36 # 답글
빌게이츠님//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당황스럽게도 MS오피스XP로 작성했던 문서가 MS오피스2003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고 깨져보이더랬죠. OOo의 ppt 저장 기능은 별로 신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본 골격은 OOo로 만들어놓고 복잡한건 파워포인트에서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_=Impress는 확실히 파워포인트보다 기능이 약한건 사실인듯한데 오히려 배우는 속도는 Impress쪽이 훨씬 빠른것 같았습니다. 별도의 공부 없이 그냥 화면에 있는 거 이것저것 클릭하는 것만으로 슥슥슥 배우니까요.ㅋㅋ
저도 조만간 우분투 8.04가 나타나면 우분투 8.04 LiveCD를 USB에 이식해볼 생각입니다. 성공은 장담할 수 없지만..^^;;
웹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고, 웹오피스의 사용자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웹오피스가 대세가 되려면 아직 세월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맥의 키노트나 파워포인트, Impress등의 기능을 그대로 구현하려면 아직 웹은 한계가 너무 많습니다.
MordRed 2008/08/19 18:57 # 삭제 답글
오오 감사합니다. 오픈오피스 포터블이 한글판이 없다길래 좌절 중이었습니다.떠돌이 2008/08/20 12:46 #
그러셨군요^^ㅋㅋ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